나눔의 장

몸은 마음을 담는 그릇입니다.

바른 몸에 바른 마음이 담기는 것입니다.

- 도운선사 -

달라진 홈을 보고 그냥갈 수 없어서...^^ 2002.12.12

본문

작성자 : 강물처럼
하루 사이에 홈의 얼굴이 달라졌네여^_^;;

어리둥절 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편안하게 느끼는 색감이어서 더 자주 오게 될 듯합니다.

또한 앞으로 이곳에 많은 수련인들이 다녀가시길 기원합니다.

국선도가 널리 퍼지는 것에 이 홈이 큰 힘이 될 것을 기대하고,

또한, 비 수련인들도 저처럼 이곳에 한번 다녀감으로써,

매료되어서 시작할 수 잇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수련장에 가서는 많은 고수(?)님들과 초보분들이 많이 계서서 개인적으로 제가 부족한 게 많은거 같고 잘 모르겟기에 이 홈을 자주 들어와서 이론은 좀 배우고 수련장에 가서 훈련하고 하면서 연습할까 합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과 힘있는 말씀도 부탁드립니당^^..

지난주에 시작해서, 며칠되지 않는 수련을 하면서 느낀건,
제 몸과 마음이 이리도 둔하고 굳어있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이 굳은 몸과 마음이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교만과 독선으로 다가갔을지 그리고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아픔을 주었을지 까지 마음이 미치니 많은 부끄러움이 일었습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수련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첨엔 단순히 몸을 돌보고자 수련장을 찾았었는데,
알고 보니, 무한한 정신의 세계를 연마하는 듯한데
저도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대해 봅니다.

몸의 병과 싸우시면서 수행하시는 님들!
특히 용기잃지 마시고,
건강 꼭 되찾으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여, 화팅^^~


모든 분들 행복하시고, 오늘도...즐 수행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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