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명상캠프, 자연 속에서 참 행복했던 1박 2일.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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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연맹사무처지난 5/28(토)~29(일) 1박 2일간 천선원에서 휴-명상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천선원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대면 캠프였는데요,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참석하셔서,
정말 행복했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녹색의 자연 속에서 행복했던 1박 2일을 사진으로 공유해드립니다.
* 「자연 속에서의 휴식」시간- 천선원에 마련된 벤치에서 각양각색으로 자연과 함께 교감하며 휴식을 취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 「기체조 & 명상」,「완전한 이완 & 명상」시간, 둥그렇게 둘러앉아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몸도 풀어보고, 마음도 풀어봅니다.
* 「효소 테라피」시간- 천선원 주변의 무공해 약초들로 정성껏 만든 발효 효소를 마시며,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하늘과 함께 호흡해보고, 구절산과도 함께 호흡해봅니다. 오늘따라 귓가에 들리는 새소리도 참 청아합니다. 어둠이 내려앉을 때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함께해서 참 행복했던 시간입니다.
* 「천선원 둘레길 산책」시간- 일상의 바쁨을 잠시 내려놓고, 천천히 거닐면서 상쾌한 풀내음을 가득 마셔봅니다. 잘 익은 오디도 따 먹고, 이름 모를 꽃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아이처럼 즐거워하시는 회원님들의 모습입니다.
* 「자연 속에서의 휴식」두 번째 시간- 자연의 품에 안겨 거닐어도 보고, 소박하게 마련된 무대에서 각자 멋진 포즈도 취해봅니다. 말없이 모든 것을 내어주는 천선원의 푸르른 자연이 있어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 마치며 - 여든이 넘은 나이에 참석하셔서 "내 인생에서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감동적인 소감을 남겨주신 한 어르신의 말씀이 오래 가슴에 남습니다. 아무것도 인위적으로 하지 않아도 자연이 주는 평안함과 행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목이 우거진 천선원에서 그동안 말없이 천선원을 가꾸어주신 모든 분들과, 아름다운 무지개까지 선물로 안겨주신 하늘에 감사하면서 참 즐거웠던 1박 2일의 기록을 마칩니다.
* 다음 번 휴-명상캠프는 6/25(토)~6/26(일) 천선원에서 개최됩니다.(문의: 02-76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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